1. 일단 소리에서 '역시나'하는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.
개인적으로 [아디론닥+인디언 로즈우드]의 공식같은 조합을 너무 좋아하는데,
그것에 더하여 드레드넛 특유의 울림까지 더해지니 할말이 없었습니다.
두번째 부셸이지만 역시 가격대비에 최강의 기타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.
2. 사장님과 점장님 및 직원분들의 배려가 너무 감사했습니다.
문득 생각이 들어 페북으로 연락드릴때 좋은 상당해주신 함동원 사장님,
이 기타를 사고자 결정했을 무렵부터 너무나도 친절하게 솔루션 제시해주신 강남 점장님(못뵌게 아쉽습니다),
그리고 기가 막히게 세팅해주신 직원분까지 가슴 따뜻한 구매 실황이었습니다.
지방에서 올라온 보람이 넘쳐 흘렀습니다.
3. 또한, 새 기타를 이미 샀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기타가 궁금하다 하니 기꺼이 기타를 쳐보라고
판매대에서 즉석으로 내려주신 그 배려가 너무 감사했습니다.
덕분에 다양한 기타를 만져볼 수 있었고, 새로운 것을 아는 것에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.
-> 너무나도 좋은 방문과 구매였고 기회가 될때마다 방문하고 싶은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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